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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mobis.co.kr/kr/aboutus/press.do?category=press&idx=5976
현대모비스는 독일 광학 기업 자이스(ZEISS)와 협력해 차세대 기술인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UD)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 기술은 차량 전면 유리를 투명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주행 정보,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운전자와 승객에게 제공합니다. 기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보다 큰 진화를 이뤄냈으며, 주행 안전성과 차량 내부 디자인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기술의 특징과 장점
- 운전자가 시선을 크게 이동하지 않아도 주요 정보를 확인 가능.
- 운전석 및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디스플레이로 개방감 제공.
- 차량 내부 디자인 혁신.
- 기술 개발 파트너십
- 자이스는 광학 기술로 홀로그래픽 필름을 개발하며, 현대모비스는 자동차용 프로젝터 시스템을 총괄.
- 두께 0.1mm 수준의 얇은 필름이 사용되며, 빛의 패턴으로 콘텐츠를 구현.
- 개발과 시장 전망
- 이르면 2027년 양산 계획, 2030년에는 약 700만 대 시장 규모로 성장 예상.
- 현대모비스는 이미 관련 시제품을 개발, 국내 완성차 기업 대상으로 시연 완료.
- 기술 확장
- 홀로그래픽 HUD뿐 아니라 차량 내외장 디스플레이와 3D 리어 램프 등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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