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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데일리룩을 위한 여자 패션 유튜버 추천 4 오랫동안 구독해왔던 패션 유투버 4명을 추천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코디법 등을 통해 패션 센스를 키울 수 있습니다. 1. 앨리스 펑크 앨리스 펑크는 인스턴트펑크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혜님의 유투브이다. 옆집 언니처럼 친근한 말투로 데일리 옷들과 코디법 등에 대한 영상이 자주 올라온다. 인스턴트펑크 옷 이외에도 다양한 브랜드 추천 영상이 올라와서 여러 브랜드들과 코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다. 앨리스펑크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가 영상을 더 즐겁게 만들어 준다. 2. 보라 끌레르 진짜 찐 필수템들을 알고 싶다면 보라 끌레르 추천 템을 사면 된다. 특히 유용했던 것들은 무신사에서 할인할 때 추천템을 꼽아주는 영상이었는데, 다른 패션 유투버들과는 다르게 좀 더 일상에서 쉽게 입을 수 있는.. 더보기
브리저튼 시즌2 예고편, 공개 날짜, 시즌 1 줄거리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은 로맨스 소설을 원작으로 1800년대 런던 사교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시즌 1에 이어 시즌2 예고편이 나오며 세계의 엄청난 기대를 얻고 있습니다. 1. 시즌 1 줄거리 브리저튼 시즌 1에서는 휘슬다운 사교계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 다프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 사이먼과의 계약 연애와 결혼 과정을 통해 로맨스를 보여줬습니다. 2. 시즌 2 공식 예고편 시즌 2에서는 브리저튼의 첫째 아들 앤서니경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합니다. 시즌 1에서 앤서니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었는데, 이번엔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3. 공개일 브리저튼 시즌2는 2022.03.25 금요일에 공개될 예.. 더보기
넷플릭스 시리즈 추천: 소년심판 김혜수, 김무열 주연의 소년 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을 중심으로 소년 범죄의 심판 과정과 그들의 뒷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의 범죄 스릴러 시리즈입니다. 1. 소년심판 등장인물: 김혜수, 눈에 띄는 아역배우들 지인 추천으로 소년심판을 보기 시작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리즈를 모두 봤습니다. 검사, 변호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는 많았었는데 판사가 주인공인 것도 새롭게 다가왔고, 청소년들의 범죄를 보면서 우리 사회의 법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 청소년들이 처한 어두운 상황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년심판에서 나온 여러 아역들의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 호평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그 중 백성우 역으로 나온 이연 배우님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사춘기 남자아이 역할로 나와 많은 분들이 놀라기.. 더보기
도날드 노먼: 디자인과 인간 심리 '디자인과 인간 심리'의 저자인 도날드 노먼은 UX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중 한 명입니다. '디자인과 인간 심리'에서는 디자인이 어떻게 작용/ 통제되는가, 사람과 기술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제품을 구성하는 많은 부분은 상대적이라 관점, 상황,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결국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는 것이며, 경쟁제품과 차별화되는 것, 핵심적 기능을 잘 표현하는 것입니다.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 심리를 파악하여 소비자에게 맞는 디자인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생겨난 말이 '인간 중심적 디자인'입니다. 도날드 노먼은 제품, 기업, 소비자에 대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의 패러다임이 변화한다는 뜻의 '인간 중심적 디자인'.. 더보기
디터람스: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 디터 람스는 현재 애플 디자인의 롤모델로도 불리고 있는 말 그대로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입니다. 스티브 잡스도 애플 디자인에 디터 람스의 디자인 철학을 많이 반영했다고 합니다. 어릴 적 고흐의 전시회를 자주 찾아다니곤 했었는데, 디자인을 공부하게 되면서는 디터 람스의 전시회를 찾아다니게 되었습니다. 디터 람스는 1955년에 가전 브랜드인 브라운에 입사해 40년에 걸쳐 제품 디자인을 담당했었는데, 그때 제작된 작품들이 아직도 인기를 끌고 있는 걸 보면 그는 세기를 앞서간 디자이너가 분명해 보입니다. 20세기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그는 어려서부터 할아버지에게 목공 기술을 배우며 디자인을 접했고 이후 대학에서 건축과 인테리어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디터람스가 입사할 당시 브라운에서는 미드 센츄리의.. 더보기
디자인 너머: 피터 슈라이어와 현대자동차 디자인 디자인 너머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피터 슈라이너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피터 슈라이너는 기아 자동차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현재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한국에 오기 전 아우디에서 자동차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는데 이미 그가 성공시킨 자동차 디자인들이 줄을 이었고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로 유명해져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기아에서 함께 일하자는 전화를 받게 되었고, 그는 그렇게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피터 슈라이어는 한국에서의 삶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커다란 경험이 되었다며, 참신한 관점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터 슈라이너가 자동차를 디자인할 때 지켰던 5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비례와 균형이 전부다. 그는 자동.. 더보기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애나 만들기 줄거리, 등장 인물, 실제 인물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인 '애나 만들기'는 애나 델비라는 여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화라고 합니다. 오늘은 '애나 만들기'의 등장인물들과 줄거리, 실화, 결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넷플릭스 드라마 '애나 만들기' 줄거리 및 결말 넷플릭스 드라마인 '애나 만들기'는 뉴욕 메거진 기사였던 '애나 델비는 어떻게 뉴욕의 파티 피플을 속였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되었습니다.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애나 델비라는 인물의 어떻게 뉴욕 사교계를 사로잡고 사기를 쳤는지 보여줍니다. 애나 델비는 스물다섯 살의 여성으로 독일 출신의 상속녀로 나옵니다. 하지만 상속녀라는 그녀의 주장과는 다르게 주변 인물들의 돈으로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계속 나오죠. 특히 그녀의 .. 더보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두 사람이 주는 인생의 교훈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투자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투자 기본서 중 하나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역할, 원리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가 투자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설명해 줍니다. 우리는 어째서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가?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 저 또한 오래전부터 투자는 위험한 것이라고 들어왔고 무의식 중에 하지 말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주식과 투자에 대해 공부하며 사람들은 왜 투자에 몰두하는지, 리스크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 큰돈을 어떻게 투자할 수 있는지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책의 저자인 로버트에게는 두 아버지가 있습니다. 교육을 많이 받고 좋은 직장에 가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가르치는 자신의 아버지와 교.. 더보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2, 3: 하이퍼리얼리즘 직장인 이야기 작년 가장 화재의 책 중 하나였던 시리즈는 네이버 블로그 연재를 시작으로 출판 제의를 받아 총 3권의 책으로 출판했습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받으러 추후 드라마와 웹툰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 부장 이야기는 1권 김 부장 편, 2권 정대리 권 사원 편, 3편 송 과장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드라마와 웹툰 제작에 몰입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김 부장 이야기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가독성으로 3권의 시리즈였지만 빠르게 읽은 책 중 하나였습니다. 미생에 이어 저자의 경험이 뒷받침된 회사 이야기가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김 부장은 회사 생활을 해본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만나봤을 법한 대한민국의 꼰대 상사의 중 한 명입니다. 김 부장 팀의 에이스인 송 .. 더보기
눈사람 자살 사건: 공감을 통한 온전한 위로 눈사람 자살 사건의 작가인 최승호 시인은 책머리에서 우울하고 슬픈 작품이라고 소개합니다. 을 읽고 다시는 자살하지 않겠다는 긴 편지를 보낸 독자도 있었다니 말이죠. 눈사람이라는 귀여운 소재와 자살이라는 무거운 소재가 만나 작품의 오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짧은 글이었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책이었습니다. 밝은 주제가 아니기에 선뜻 추천하기는 조심스럽지만 다른 위로의 글보다 큰 공감을 불러내는 글이었습니다. 잘 될 거야, 힘내라는 말은 때로 힘든 상황을 반영하듯 위로가 되지 않을 때가 있죠. 은 두루뭉술한 긍정의 말이 아니라 깊은 공감을 통해 위로를 전합니다. 더보기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매 순간을 성실하게 열심히 보던 유투버 중 하나였던 밀라논나가 에세이를 출간했다는 소식을 듣고 읽게 되었던 책입니다. 유튜브에서도 느껴졌던 그녀의 삶의 지혜를 책에서 좀 더 깊게 느끼며 인생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평소 에세이를 잘 읽지 않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인생에 관심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였습니다.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흘러서 알게 된 밀라논나는 말투와 행동 하나하나에서 그녀가 살아왔던 인생의 교훈들이 느껴져 오래도록 본보기로 삼고 싶은 인물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밀라논나는 에세이를 통해 현재 살아가고 있는 젊은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도 성인이 되면서 느꼈지만 어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성인이 되는 것과는 다른 문제였습니다. 주변.. 더보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 퀸스 갬빗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퀸스 갬빗은 주인공 엘리자베스가 체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정상에 올라갈 때까지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성장 드라마입니다. 1950년대의 시대 배경과 체스라는 매력적인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의 시리즈입니다.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은 어린 엘리자베스는 보육원으로 보내집니다. 엘리자베스가 있던 보육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아이들에게 신경안정제를 먹였는데 이 약에 중독된 아이들이 환각 증세를 보이기도 했었죠. 엘리자베스 또한 이떄부터 약 중독에 빠지게 됩니다. 보육원의 지하 관리실에서 우연히 체스를 접하게 된 엘리자베스. 홀로 체스를 두고 있던 관리인 '샤이벨'에게 체스를 배우게 되며 체스에 대한 재능을 알게 됩니다. 타고난 체스 천재였던 엘리자베스는 남자들만 있었던 체스 대회에서.. 더보기
넷플릭스 시리즈 추천: 에밀리 파리에 가다 넷플릭스 단편 시리즈인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시즌 당 10부작으로 1편당 20~30분 분량으로 이루어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에밀리의 파리 생활을 통해 파리의 아름다움과 친구들의 우정, 20대가 커리어와 사랑을 겪으며 하는 고민들을 보여줍니다. 미국인인 에밀리가 파리에 가서 일하게 되며 겪는 회사 스토리, 새로운 친구들, 러브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특히 에밀리가 광고 업계에 일하기 때문에 화려한 패션과 파리에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리즈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시즌 1에서는 시카고의 에밀리가 일하던 광고회사에서 프랑스의 광고회사인 사부아르를 인수하게 되고 에밀리가 파리에서 마케팅 업무를 진행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사랑의 도시로 유명한 파리인만큼 에밀리는 새로운 사랑을 찾게 되고.. 더보기
사랑스러운 웅이와 연수의 청춘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오랜만에 본방사수를 하며 열심히 본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리뷰를 적어보려 합니다. 전교 1등과 전교 꼴등의 다큐멘터리를 찍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연수와 웅이의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힐링이 가득한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고등학교생 웅이와 연수의 다큐멘터리 촬영으로 시작됩니다. 전교 1등인 연수와 전교 꼴등인 웅이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큐멘터리 촬영 내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큐멘터리 촬영 이후 가까워진 웅이와 연수는 사귀게 되고 대학에 함께 진학하기도 했죠. 하지만 많은 커플들이 그렇듯 웅이와 연수에게도 힘든 시간이 흐르고 결국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헤어진 이후 웅이는 고오 작가로, 연수는 팀장으로 커리어를 쌓아가던 중 다시 다큐멘터리를 촬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 더보기
내 인생의 의미 있는 사물들: 나의 인생 사물은 무엇일까 내 인생의 의미 있는 사물들은 각자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영감을 받은 사물을 하나씩 소개하는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사물 소개에 끝나지 않고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들으며 사물이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제 인생의 의미 있는 사물로 편지를 골랐습니다. 편지의 사전적 정의는 안부, 소식 따위를 상대에게 전달하기 위해 대화하듯이 쓰는 글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의미 있는 사물로 생각되는 편지의 의미는 조금 다릅니다. 사실 요즘은 편지를 쓰거나 받는 일이 정말 드뭅니다. 생일이나 기념일 같은 날이 되어서야 겨우 편지를 써볼까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또 그런 마음이 있다고 해서 매번 편지를 쓰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저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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