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roi 150 Wallet은 프루아의 트레블 라인의 카드 지갑 중 하나입니다. 여행 시 카드와 여권을 보관하는 용도 이외에도 일상 속에서 캐주얼한 옷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1. 프루아 브랜드 소개
'당신을 감싸고 있는 분위기까지 디자인 합니다'
프루아는 가방, 클러치, 지갑, 생활 소품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퀄리티 높은 가죽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공장에서 제작되는 것이 아닌 주문 후 제작 후 제작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구매 후 수령까지 짧게는 2주에서 한 달가량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주문 제작이기 때문에 몇몇 디자인은 제품의 라벨 가죽 컬러를 직접 골라 제작 의뢰를 할 수도 있습니다.
프루아에는 가죽 제품들을 다루는 프루아 시그니처 라인 이외에도 프루아 트레블 라인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라인 중 하나인데요. 트레블 라인은 프루아의 가죽 제품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여행을 테마로 한 가볍고 캐주얼한 백팩, 크로스백, 클러치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ffroi - 프루아
당신의 취향이 우리를 택한다면 당신의 분위기까지 디자인 할 것입니다
www.ffroi.com
2. 프루아 Wallet 개봉기
프루아에서 구매한 150 wallet입니다. 여행 테마에 맞게 비행기 화물 스티커 콘셉트로 포장되어 왔습니다. 제품이 진공 포장되어있는 것도 너무 귀엽습니다. 함께 받은 스티커도 여행 가방을 꾸밀 때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키커와 메모지도 종류별로 여러 개 넣어주셨습니다. 프루아는 로고가 이뻐서 평범할 수 있는 제품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쁜 로고를 스티커로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여행 테마에 맞춰진 스티커도 상품을 얼마나 꼼꼼하게 준비해서 판매하는지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월렛 사이즈는 여권 지갑보다 조금 큰 형태입니다. 저는 무난하게 검은색을 샀고 여행을 가지 않아도 여름에 티셔츠 위에 가볍게 포인트로 맬 수 있는 가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분홍색과 보라색이 섞인 아웃도어스러운 끈이 포인트입니다. 어디에 매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가방입니다.
3. 내부 형태
안에를 보면 정말 수납이 많습니다. 카드 포캣이 한 면 가득 들어있어 5개까지 넣을 수 있고, 동전을 넣을 수 있는 칸도 있습니다. 여러 포캣들이 종류별로 있어서 여행이나 잠깐 외출할 때 필요한 짐을 넣기 충분한 사이즈입니다. 아이폰 x 기준 여유 있진 않지만 핸드폰도 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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