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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의 클래식 카메라의 원조인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는 5년 만의 새로운 M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라이카 M11은 3중 해상도 기술로 '6천만 화소'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라이카 M 시리즈는 세계적인 사진 작가들이 수십 년간 작품 활동에 사용한 카메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라이카 M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인 M11 또한 시그니처 디자인을 활용함과 동시에 기술적인 혁신을 추가해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활용도 높은 시스템 카메라입니다.
라이카 M11에 새롭게 도입된 기술은 3중 해상도 기술의 풀 프레임 BSI CMOS센서입니다. 최대 6000만 화소를 자랑하는 M11은 원본 사진 파일을 6000만, 3600만, 1800만 화소로 선택하여 저장할 수 있어 사진의 용도에 따라 화질을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또한 UV/IR 필터를 통해 기존 모델보다 자연스럽고 선명한 색 표현력을 자랑합니다.
라이카 M11의 클래식한 외관 디자인은 알루미늄을 사용해 실버 크롬 모델 기준 약 640g의 무게를 자랑합니다. 딥 블랙 컬러의 경우 실버 크롬 모델보다 100g 가볍습니다. 라이카 M11의 출시 가격은 1290만 원 대입니다. 1월 국내 출시 이후 라이카 청담 플래그십 및 라이카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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