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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평균적으로 약 7개의 정보만 기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상의 정보를 저장하려 할 때 인간은 압박감을 느끼며 불필요한 정보를 최대한 줄이고자 합니다. 이러한 법칙을 밀러의 법칙이라고 부릅니다.
인간이 한번에 기억할 수 있는 메모리를 인간의 평균 작용 기억(working memory)이라 부릅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교수인 조지 밀러는 이러한 평균 작용 기억에 저장할 수 있는 개체의 수를 7±2개라고 주장하여 이를 '밀러의 법칙'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논문은 심리학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중 하나로 인간이 어떻게 정보를 프로세싱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인지심리학의 선구 논문이 되었습니다.
정보의 양은 입력할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출력하는 양의 교집합 부분을 뜻 합니다. 즉 그림의 교집합 부분이 사람이 소화할 수 있는 정보의 양, 7플러스 마이너스 2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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