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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된 웹사이트 조회하고 한번에 탈퇴하기: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의 이름으로 가입된 사이트를 모두 조회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도 한 번에 회원 탈퇴 신청을 할 수 있어서 한 번씩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란?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인터넷 이용자의 본인확인 내역(주민번호, 아이핀, 휴대폰 등) 통합 조회 및 웹사이트 회원 탈퇴, 개인정보(열람, 처리정지 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서비스 가입 없이 간단한 본인인증만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www.eprivacy.go.kr 2. 가입된 사이트 모두 확인하는 법 1)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사이트에 접속 후 두번째 웹사이트 회원 탈퇴 버튼을 선택.. 더보기
도날드 노먼: 디자인과 인간 심리 '디자인과 인간 심리'의 저자인 도날드 노먼은 UX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중 한 명입니다. '디자인과 인간 심리'에서는 디자인이 어떻게 작용/ 통제되는가, 사람과 기술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제품을 구성하는 많은 부분은 상대적이라 관점, 상황,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결국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는 것이며, 경쟁제품과 차별화되는 것, 핵심적 기능을 잘 표현하는 것입니다.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 심리를 파악하여 소비자에게 맞는 디자인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생겨난 말이 '인간 중심적 디자인'입니다. 도날드 노먼은 제품, 기업, 소비자에 대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의 패러다임이 변화한다는 뜻의 '인간 중심적 디자인'.. 더보기
디터람스: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 디터 람스는 현재 애플 디자인의 롤모델로도 불리고 있는 말 그대로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입니다. 스티브 잡스도 애플 디자인에 디터 람스의 디자인 철학을 많이 반영했다고 합니다. 어릴 적 고흐의 전시회를 자주 찾아다니곤 했었는데, 디자인을 공부하게 되면서는 디터 람스의 전시회를 찾아다니게 되었습니다. 디터 람스는 1955년에 가전 브랜드인 브라운에 입사해 40년에 걸쳐 제품 디자인을 담당했었는데, 그때 제작된 작품들이 아직도 인기를 끌고 있는 걸 보면 그는 세기를 앞서간 디자이너가 분명해 보입니다. 20세기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그는 어려서부터 할아버지에게 목공 기술을 배우며 디자인을 접했고 이후 대학에서 건축과 인테리어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디터람스가 입사할 당시 브라운에서는 미드 센츄리의.. 더보기
디자인 너머: 피터 슈라이어와 현대자동차 디자인 디자인 너머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피터 슈라이너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피터 슈라이너는 기아 자동차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현재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한국에 오기 전 아우디에서 자동차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는데 이미 그가 성공시킨 자동차 디자인들이 줄을 이었고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로 유명해져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기아에서 함께 일하자는 전화를 받게 되었고, 그는 그렇게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피터 슈라이어는 한국에서의 삶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커다란 경험이 되었다며, 참신한 관점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터 슈라이너가 자동차를 디자인할 때 지켰던 5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비례와 균형이 전부다. 그는 자동.. 더보기
뱅크샐러드: 알람끄기, 계정 안전하게 탈퇴하는 법 뱅크 샐러드를 잘 사용하고 있다가 알람이 너무 많이 와서 피곤함을 느끼고 다른 어플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그럼 뱅크샐러드 알람 끄는 법과 계정을 안전하게 탈퇴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뱅크 샐러드 초기에는 여러 금융 서비스를 한번에 모아서 관리할 수 있는 가계부 어플이 별로 없어서 잘 사용했었는데, 최근에는 금융사 어플에도 다 기능이 들어가서 저는 신한 쏠 어플로 연동을 옮기기로 했습니다. 1. 계정 알람 끄기 뱅크샐러드는 금융 어플이라 알람을 켜고 사용하는 어플 중 하나인데 내 금융 서비스 말고도 여러 광고 알람이 많이 옵니다. 1) 알람을 끄려면 먼저 뱅크 샐러드 앱에 들어가서 하단 전체 메뉴탭으로 이동합니다. 그 다음 전체 메뉴 탭의 상단 톱니바퀴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2) 설정에 들어가면.. 더보기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애나 만들기 줄거리, 등장 인물, 실제 인물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인 '애나 만들기'는 애나 델비라는 여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화라고 합니다. 오늘은 '애나 만들기'의 등장인물들과 줄거리, 실화, 결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넷플릭스 드라마 '애나 만들기' 줄거리 및 결말 넷플릭스 드라마인 '애나 만들기'는 뉴욕 메거진 기사였던 '애나 델비는 어떻게 뉴욕의 파티 피플을 속였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되었습니다.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애나 델비라는 인물의 어떻게 뉴욕 사교계를 사로잡고 사기를 쳤는지 보여줍니다. 애나 델비는 스물다섯 살의 여성으로 독일 출신의 상속녀로 나옵니다. 하지만 상속녀라는 그녀의 주장과는 다르게 주변 인물들의 돈으로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계속 나오죠. 특히 그녀의 .. 더보기
일본의 산업 디자이너: 겐지 에쿠안의 기코만 간장병 1. 간장병, 세계적 디자인의 시작 기코만(Kikkoman)은 1917년에 창립된 100년 전통의 일본의 간장 회사입니다. 일본간장 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남미, 유럽, 호주, 아시아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겐지 에쿠안은 1961년에 첫 작품으로 이 기코만 간장병을 디자인했습니다. 1950-60년대 미국 수출을 위해 레스토랑 위에 놓일 탁상용 용기를 디자인했습니다. 겐지 이쿠안은 어머니가 간장을 따를때마다 흘리던 기억을 떠올리며 기존 간장병들의 디자인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간장병들은 커다란 병에 담겨 있어 아무리 조심해도 흐를 수 밖에 없는 디자인이였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기코만의 간장병은 윗부분을 오목하게 하여 간장이 흐르지 않게 함은 물론 그립감을 생각한 모양으로 아름다운.. 더보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두 사람이 주는 인생의 교훈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투자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투자 기본서 중 하나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역할, 원리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가 투자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설명해 줍니다. 우리는 어째서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가?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 저 또한 오래전부터 투자는 위험한 것이라고 들어왔고 무의식 중에 하지 말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주식과 투자에 대해 공부하며 사람들은 왜 투자에 몰두하는지, 리스크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 큰돈을 어떻게 투자할 수 있는지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책의 저자인 로버트에게는 두 아버지가 있습니다. 교육을 많이 받고 좋은 직장에 가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가르치는 자신의 아버지와 교.. 더보기
단순함의 미학: 작지만 강력한 디자인 일본 디자인계의 거물이 거물인 겐지 이콴은 [The aesthetics of simplicity : Small but Powerful]에서 단순함이 주는 디자인적 아름다움에 대해 소개합니다. 일본의 정원은 단순히 실용적인 휴식공간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확장되는 의미를 가집니다. 작은 정원에서 선의 경지를 추구하여 우주의 공간감을 느끼게 하기도 하고 우주의 섭리를 압축해 놓은 정원을 통해 다른 정원들과의 차이점을 나타냅니다. 이런 정원의 특징들이 일본인들이 얼마나 우주와 세상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를 예술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 것을 보여 줍니다. 일본은 천연자원이 거의 없는 작은 나라여서 예로부터 소형화와 단순화의 미학이 삶의 문화로 발전해 .. 더보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2, 3: 하이퍼리얼리즘 직장인 이야기 작년 가장 화재의 책 중 하나였던 시리즈는 네이버 블로그 연재를 시작으로 출판 제의를 받아 총 3권의 책으로 출판했습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받으러 추후 드라마와 웹툰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 부장 이야기는 1권 김 부장 편, 2권 정대리 권 사원 편, 3편 송 과장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드라마와 웹툰 제작에 몰입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김 부장 이야기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가독성으로 3권의 시리즈였지만 빠르게 읽은 책 중 하나였습니다. 미생에 이어 저자의 경험이 뒷받침된 회사 이야기가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김 부장은 회사 생활을 해본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만나봤을 법한 대한민국의 꼰대 상사의 중 한 명입니다. 김 부장 팀의 에이스인 송 .. 더보기
눈사람 자살 사건: 공감을 통한 온전한 위로 눈사람 자살 사건의 작가인 최승호 시인은 책머리에서 우울하고 슬픈 작품이라고 소개합니다. 을 읽고 다시는 자살하지 않겠다는 긴 편지를 보낸 독자도 있었다니 말이죠. 눈사람이라는 귀여운 소재와 자살이라는 무거운 소재가 만나 작품의 오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짧은 글이었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책이었습니다. 밝은 주제가 아니기에 선뜻 추천하기는 조심스럽지만 다른 위로의 글보다 큰 공감을 불러내는 글이었습니다. 잘 될 거야, 힘내라는 말은 때로 힘든 상황을 반영하듯 위로가 되지 않을 때가 있죠. 은 두루뭉술한 긍정의 말이 아니라 깊은 공감을 통해 위로를 전합니다. 더보기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매 순간을 성실하게 열심히 보던 유투버 중 하나였던 밀라논나가 에세이를 출간했다는 소식을 듣고 읽게 되었던 책입니다. 유튜브에서도 느껴졌던 그녀의 삶의 지혜를 책에서 좀 더 깊게 느끼며 인생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평소 에세이를 잘 읽지 않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인생에 관심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였습니다.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흘러서 알게 된 밀라논나는 말투와 행동 하나하나에서 그녀가 살아왔던 인생의 교훈들이 느껴져 오래도록 본보기로 삼고 싶은 인물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밀라논나는 에세이를 통해 현재 살아가고 있는 젊은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도 성인이 되면서 느꼈지만 어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성인이 되는 것과는 다른 문제였습니다. 주변.. 더보기
구글 크롬의 8년만의 새 로고 기업들은 시대의 디자인 흐름에 따라 로고를 미세하게 변경해 왔습니다. 구글에서 개발한 브라우저인 크롬 또한 2014년 이후 8년 만에 로고 변경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디자인 동향을 보면 그라디언트가 대세를 이루었던 2010년대에 비해 플랫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디자인적인 효과를 최소화하여 단순한 형태로 변형되는 추세입니다. 올해 발표된 크롬의 새 로고 역시 2D 기반의 플랫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글 크롬의 디자이너인 엘빈 휴는 2008년부터 크롬의 로고 변천사를 공개했습니다. 이전 로고와는 다르게 플랫한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색감의 명도를 높여 로고의 아이덴티티와 가시성을 살렸습니다. 엘빈 휴는 현대의 디자인 트랜드를 반영하여 기존 로고의 그림자 효과를 제거하고 비율과 색상을 조정했다고.. 더보기
에어비앤비가 뽑은 인테리어 트렌드 8가지 에어비앤비에서 지난 1년간의 틱톡 해시태크와 콘텐츠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 8가지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변화된 인테리어 트랜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티지코어(Cottagecore) 코디지코어는 전원생활을 추구하는 것을 뜻합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전원생활을 동경하게 되면서 인테리어, 패션, 소품 등이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소재의 가구, 빈티지한 장식들을 통해 집안의 분위기를 아늑하게 하는 인테리어 트렌드 입니다. 2. 지속 가능한 장식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집 안에서 명절과 연말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지난 1년간 틱톡에도 집안에서 시즌 장식을 꾸미며 기념하는 콘텐츠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나무와.. 더보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 퀸스 갬빗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퀸스 갬빗은 주인공 엘리자베스가 체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정상에 올라갈 때까지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성장 드라마입니다. 1950년대의 시대 배경과 체스라는 매력적인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의 시리즈입니다.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은 어린 엘리자베스는 보육원으로 보내집니다. 엘리자베스가 있던 보육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아이들에게 신경안정제를 먹였는데 이 약에 중독된 아이들이 환각 증세를 보이기도 했었죠. 엘리자베스 또한 이떄부터 약 중독에 빠지게 됩니다. 보육원의 지하 관리실에서 우연히 체스를 접하게 된 엘리자베스. 홀로 체스를 두고 있던 관리인 '샤이벨'에게 체스를 배우게 되며 체스에 대한 재능을 알게 됩니다. 타고난 체스 천재였던 엘리자베스는 남자들만 있었던 체스 대회에서.. 더보기
밀러의 법칙: 인간은 평균 7 ± 2 개를 기억할 수 있다 인간은 평균적으로 약 7개의 정보만 기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상의 정보를 저장하려 할 때 인간은 압박감을 느끼며 불필요한 정보를 최대한 줄이고자 합니다. 이러한 법칙을 밀러의 법칙이라고 부릅니다. 인간이 한번에 기억할 수 있는 메모리를 인간의 평균 작용 기억(working memory)이라 부릅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교수인 조지 밀러는 이러한 평균 작용 기억에 저장할 수 있는 개체의 수를 7±2개라고 주장하여 이를 '밀러의 법칙'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논문은 심리학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중 하나로 인간이 어떻게 정보를 프로세싱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인지심리학의 선구 논문이 되었습니다. 정보의 양은 입력할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출력하는 양의 교집합 부분을 뜻 합니다. 즉 그림의 교집.. 더보기
넷플릭스 시리즈 추천: 에밀리 파리에 가다 넷플릭스 단편 시리즈인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시즌 당 10부작으로 1편당 20~30분 분량으로 이루어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에밀리의 파리 생활을 통해 파리의 아름다움과 친구들의 우정, 20대가 커리어와 사랑을 겪으며 하는 고민들을 보여줍니다. 미국인인 에밀리가 파리에 가서 일하게 되며 겪는 회사 스토리, 새로운 친구들, 러브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특히 에밀리가 광고 업계에 일하기 때문에 화려한 패션과 파리에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리즈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시즌 1에서는 시카고의 에밀리가 일하던 광고회사에서 프랑스의 광고회사인 사부아르를 인수하게 되고 에밀리가 파리에서 마케팅 업무를 진행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사랑의 도시로 유명한 파리인만큼 에밀리는 새로운 사랑을 찾게 되고.. 더보기
사회조사분석사 2급: 필기 후기, 독학 공부 방법 취업 준비를 하며 땄던 자격증 중에 가장 공부하기 힘들었던 사회조사분석사 2급 필기 시험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3주동안 지독하게 괴로워하며 공부했었는데 겨우 턱걸이로 필기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1) 사회조사분석사 2급 시험 시험은 1년에 총 4번이 있습니다. 저는 4회차 시험에 응시했는데 정보처리기사에 응시하는 분들과 같은 장소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총 3과목이고 각 과목에서 과락점수 40점을 넘고 평균 60점이상이면 통과입니다. ​ 총 시험시간은 2시간 30분. 1시간 15분 뒤부터 나갈 수 있는데 난 한번 풀고 한번 더 확인하고 마킹하고 나왔더니 한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시험 시간은 진짜 충분합니다. 몰라서 못풀뿐 시험 시간 때문에 못푸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 시험과목 : .. 더보기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GAIQ): 시험 공부 방법, 시험 응시, 자격증 발급후기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은 마케팅 분야에서 많이 따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온라인으로 시험을 칠 수 있다는 점에서 자격증을 따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1. 구글 애널리틱스(GAIQ) 자격증이란?​ Google Analytics Individual Qualifiction, 구글 애널리틱스 공인 전문가 자격증. 구글 애널리틱스는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웹로그 분석 툴입니다. 방문자 관리를 하고자 하는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등에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추적 코드를 삽입하면 웹 사이트 방문자들의 데이터를 모아 보고서 형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고, 어떤 기기, 어떤 브라우저에서 방문했는지, 어떤 경로로 방문했는지 등 데이터가 정리되어 쉽게.. 더보기
사랑스러운 웅이와 연수의 청춘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오랜만에 본방사수를 하며 열심히 본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리뷰를 적어보려 합니다. 전교 1등과 전교 꼴등의 다큐멘터리를 찍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연수와 웅이의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힐링이 가득한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고등학교생 웅이와 연수의 다큐멘터리 촬영으로 시작됩니다. 전교 1등인 연수와 전교 꼴등인 웅이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큐멘터리 촬영 내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큐멘터리 촬영 이후 가까워진 웅이와 연수는 사귀게 되고 대학에 함께 진학하기도 했죠. 하지만 많은 커플들이 그렇듯 웅이와 연수에게도 힘든 시간이 흐르고 결국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헤어진 이후 웅이는 고오 작가로, 연수는 팀장으로 커리어를 쌓아가던 중 다시 다큐멘터리를 촬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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